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TOMORROW> IN TAIPEI

這是我第三次參加 TXT 的演唱會,女兒開始追自己的星星時我為了陪她跟著入坑,幫忙搶票,很認真的聽每一首歌曲,然後跟看著 Youtube 上的 MV 做功課。

然後我就真的入坑了~ 我一直都記得在南港展覽館,聽到 LOVESONG 響起的那一刻,有時候遇到工作上的低潮期,我都會聽這首歌,回想那一晚帶給我的悸動 ”I know I love you”,我希望我記得我所熱愛的,跟我生活的初衷。

老大喜歡姜太顯,老二喜歡休寧凱,而我則是喜歡崔秀彬跟崔然竣。小孩說我是音迷,我其實不是很懂這些新潮的術語,但我試著去了解小孩的世界,同時也藉由這個過程在治癒我自己。我們都需要信仰~

我看著小孩迷她們心中的偶像,然後從這個過程去感受青春的生活,有哭、有笑,有歡樂、有期待,也有走不出來的迷惘。但這就是人生啊!

這一次的舞台演出感覺更成熟了,TXT 出道也邁入了第七年,能跟著一個團體一起成長,看著粉絲不斷增加,真的也是一種很特別的感受。 2026 年的演唱會,感謝 TXT 帶給我跟小孩一個青春期的聯繫,也感謝所有 MOA 一起共情,共享一個美好的世界。

이건 제가 TXT 콘서트에 세 번째로 다녀온 이야기예요.
딸이 자기만의 ‘별’을 좋아하기 시작했을 때, 저는 곁에서 함께해 주고 싶어서 자연스럽게 같이 입덕하게 됐어요. 티켓 예매를 도와주고, 모든 곡을 정말 진지하게 들었고, 유튜브에 올라온 뮤직비디오도 하나하나 찾아보며 공부하듯 봤죠.
그러다 보니 어느새, 제가 진짜로 빠져 있더라고요.

난강 전람관에서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이 흘러나오던 그 순간을 저는 아직도 잊지 못해요.
가끔 일 때문에 힘든 시기를 지날 때면, 저는 이 노래를 다시 들어요. 그날 밤 느꼈던 두근거림과
“I know I love you”라는 가사를 떠올리면서요.
내가 무엇을 사랑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은지를 다시 기억하고 싶어서요.

큰딸은 강태현을 가장 좋아하고, 둘째 딸은 휴닝카이를 좋아해요.
그리고 저는 수빈이랑 연준이의 팬이에요.
물론 우리 가족 모두 범규도 정말 많이 사랑해요.
아이들은 저를 ‘음미’라고 부르는데, 솔직히 이런 신조어들을 다 잘 아는 건 아니에요. 그래도 아이들의 세계를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 과정이 오히려 저 자신을 치유해 주기도 해요.
우리 모두에게는 믿고 의지할 무언가가 필요하니까요.

아이들이 마음속의 아이돌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그 과정을 통해 청춘이라는 시간을 느껴요.
울고, 웃고, 기뻐하고, 기대하다가, 때로는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혼란을 겪기도 하죠.
하지만 그게 바로 인생인 것 같아요.

이번 무대는 확실히 더 성숙해졌다는 느낌이었어요.
TXT도 데뷔 7년 차에 접어들었고, 한 팀과 함께 성장하면서 팬이 점점 늘어나는 모습을 지켜본다는 건 정말 특별한 경험이에요.

2026년 콘서트를 통해,
TXT가 저와 아이에게 청춘이라는 시간을 이어 줄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어줘서 고마웠고,
같은 감정을 나누며 함께 공감해 준 모든 MOA에게도 감사해요.
정말 아름다운 세계를 함께 나눌 수 있었어요.

2026-02-05  -  duncan Email  -  128  -  影音手記 - 讀者回應